지금 Yearn 처음 사서, 이런 스타일 이제 시작하는 거라서, 그냥 쉽게 생각해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이거 선택했어요. 

처음 느낀 맛은 사람들 보통, 알로에 자주 먹지 않으니까, 청포도 생각이 먼저 났고,

약한 단맛인데 씁쓸한듯한. (설탕이 있는 콜라가 아니고, 제로 콜라에서 느끼는 단맛) 쿨링? 이건 조금 시원, 멘솔 안 피는 사람도 뭐 괜찮아 할 정도로 연한 시원함. 

실제 바람으로 생각하면, 겨울이나 여름에나 상관없이 불어도 느꼈을 때, 불쾌하지 않은 강도의 바람.)

맛은 알로에, 청포도(만약 알로에 음료 맛을 잘 모르면) / 그리고 어떤 그 성분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크게 생각하지 못할 만큼의 타격감 (타격감 자체를 아직 정확히 몰라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그리고 액상 담배는 하고 나면 끝에 약간 느끼한 맛이 남아 있어요.

이 정도면, 블라인드 상태로 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에요. 어차피 현재는 직접 여러가지 테스팅 할 수 있는 곳도 아마 없겠죠.

만약에 milliter 2 - 3, 이렇게 작게 해서, 여러  개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종류 엄청 많은데, 다 생각 만으로 구매할 수는 없으니까. 

이거 며칠 사용해보고 또 뭐 사는 게 좋을지 다시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